[스크랩] 전재덕(全在德)

 

전재덕(全在德)

 

 

[요약정보]

생년 1924

졸년 2016

시대 항일기

본관 옥천(玉川)

활동분야 군인 > 광복군

 

[상세내용]

전재덕(全在德)에 대하여

1924년 4월 2일∼미상. 일제 강점기 광복군. 본관은 옥천(沃川)이고, 본적은 경상북도 선산(善山: 현 구미시)이다.

부친 전장호와 모친 김월선 사이에서 태어났다.

장천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봉성농업학교에서 재직하던 중 유학 시험에 합격하여 만주 추전일만공업학교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만주의 봉천군수공장에서 일하였다.

일본군에 징집되어 강제 입대를 당하였다. 일본군이 중국 장사(長沙) 지역으로 이동하자 도중에 탈출을 감행한 후, 중국 중앙군에 입대하여 중일 전쟁에 참여하였다.

제9전구 지구 유격대가 광복군으로 편입되자 광복군 제1지대 제3구대 소속으로 활동하였다. 제1분대 공작반장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교육훈련‧정보획득‧중국인과의 친선활동 등의 활동을 하였다.

1945년 8‧15 광복 후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졸업 후 육군 장교로 복무하였다. 이후 서울특별시 부시장‧주일공사‧행정개혁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정부로부터 공훈을 인정받아 1963년 대통령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집필자]

정병섭

출처 : 전씨(全氏) 광장

글쓴이 : 全科雄 (55세/정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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