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왕의 시름 --> 1896년이었다. 서울의 날씨는 여전이 차가웠다. 조정내부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다른 느낌이 다가오는 중 이었다.왕과 아들은 옷을 챙겨 입는다. 조금후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을 시도한다. 성공적으로 주한 러시아 공관으로의 피신은 완료된다. 피신한 이는 조선의 고종이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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