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가족 갈등 피하려면 매일경제 A씨(51)와 남편 B씨(52) 사이에 불화가 생기기 시작한 건 10년 전 추석 때였다. 남편의 본가에 갔던 A씨는 남편이 친구들과 부인에게 '명절 때 며느리가 미리 와서 음식준비조차 돕지 않는다'는 비난을 했고 부부 사이는 그때부터 돌이킬 수 없는 길로 접어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