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잇 아이템 클래식 토트백
2009. 9. 17. 07:15ㆍ혼례(결혼)
상견례 잇 아이템 클래식 토트백 |
양가가 첫 대면하는 상견례.
정식으로 인사를 나누는 자리이니만큼 옷차림 또한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백은 단조로운 옷차림에 패셔너블하게 매칭할 수 있는 포인트 액세서리. 상견례의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클래식 무드의 토트백을 소개한다. 1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마르첼로 드 까르띠에. 염소가죽 소재의 나이트 블루 컬러로 평상시에도 실용적으로 매칭할 수 있다. 가격미정. 까르띠에 2 베이지 컬러의 가죽 소재에 그래픽적인 C 로고 시그니처가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하는 레더 백. 59만5천원. 코치 3 기본 패턴의 블랙 컬러로 어느 스타일에나 다양하게 매칭할 수 있는 잇 아이템. 체인 형태의 손잡이 디자인으로 정장뿐 아니라 세미 캐주얼의 편안한 옷차림에도 착용할 수 있다. 가격미정. 페레가모 4 낮은 채도의 핑크 컬러로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원피스와 잘 어울리는 토트백. 손잡이의 꼬임 디테일이 로맨틱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가격미정. 페레가모 5 실크 새틴의 미니백으로 검은색 정장이나 소프트한 색상의 투피스와 착장할 수 있다. 체인과 가죽을 연결한 손잡이가 멋스러운 제품. 59만5천원. 코치 상견례 옷차림의 보이지 않는 룰이 있다면 부드러운 색상과 단정한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착장이다. 이같은 전체적으로 심플한 의상 컨셉트에는 포인트 액세서리로 강약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백처럼 감각적인 아이템은 어떤 디자인 과 컬러를 매칭하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할 수도 있다. 근래의 상견례 잇 아이템은 낮은 채도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과거의 스테디셀러에 컬러를 추가하거나, 적당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호하고 있는 것. 다가오는 상견례에는 감각적인 클래식 무드의 백을 매칭해보자. 예비 시부모님에게 센스 있는 며느리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제품협조 까르띠에(02 3444 1730), 코치(02 3447 7701), 페레가모(02 2140 9642) 포토그래퍼 채재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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