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19. 13:49ㆍ게시판
가을의 느낌이 이젠 제법 드는 날씨...
그렇게도 무덥고 사람을 지치게하고 비도 많이오고 정말 힘들었던 여름도 지나갔네요.
이제 곧 추석이 닥아옵니다.
추석이면 이집 저집 전들을 부치시는데요.
추석전으로도 좋고~~ 요런 꼬치전을 오늘 소개합니다~~^^
얼마전 제사 지내고 남았던 맛살 쇠고기 햄 버섯 떡 채소 재료를 다 모아모아서 꼬치전을 해보았는데요.
한번 보실까요?^^
다음 블로그메인에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런 모양의 꼬치전~~입니다~^^
길이만 맟추어서 끼우면 되는 요런 꼬치전이 집안행사때는 고급스럽게 상에 올라가주죠~~
제사지내고 남은거라 있는 재료는 다 끼워주었습니다~~^^;;;
어차피 추석에는 새로 꼬치전을 해야해서요. 먼저 사용한 재료도 없앨겸 해본 요런 꼬치전입니다~~
재료들입니다 꼬치전이야 끼우기 나름이라 재료는 일정하게 정해진건 없습니다~~
가정에서 편하게 끼우실만한걸 끼우시면되겠죠?^^
쇠고기. 맛살.버섯. 가래떡. 파프리카.햄.잡채하고남았던 재료들 다모아봤습니다~^^
위에는 없지만 쪽파도 끼워주었고요~~이렇게 꼬치를 만들어주고요.
밀가루는 한쪽면만 발라주어야 에쁘게 색감이 나오면서 부쳐지겠죠? 그리고 게란물은 얇게 묻혀주고요.
후라이팬에 포도씨오일을 사용해 부쳤습니다~
요렇게 놓고 부쳐줍니다
앞뒤로 두어번 뒤집으면 익습니다~~떡하고 쇠고기만 익으면 되니깐요.
그럼 이렇게 껍질이 두껍지않은 꼬치전이 나옵니다.^^
밀가루를 한면만 입히는 이유는 요로콤 색감을 죽이지않기위해서란거...다들 아시죠?^^
게란을 많이 입히면 계란물이 질질거리며 흘러나와 모양이 덜 나온다는것도 아실테고요~~^^;;;;
뭐든 뭐든 지나치지않고 적당한게 제일 음식을 살려주는듯합니다~~ㅋㅋㅋ
요레 부쳐준 꼬치전~~손님상에 자주 올라가고 특별한날 올라가는 요런전~~
일일히 손이가서 귀찮기는 하지만 전중에서 얌전하기로는 요게 최고입죠~~^^
쇠고기만 양념장에 무쳐주고 가래떡이나 버섯은 참기름하고 소금후추로만 버무려주시고 끼워주심됩니다~~
남은 재료로 부친전이지만 술안주로도 좋고~~아주 맛나게 먹을수잇는 요런전~~참괜찮지않습니까?
손은 조금 가더라도 가지런히 부쳐 먹으면 기분 좋아지는 요런 맛~~*^^*
오늘은 비록 제사후에 남은 재료로 만든거지만 일품전포스 나와주는 요런 꼬치전 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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