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년 만에 다시 목조 상량식 [중앙일보] 고종 때 광화문 모습 그대로 일제가 뒤튼 역사 바로잡다목조 광화문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전쟁 때 불탄 뒤 반세기가 훨씬 지나서다. 1968년 중건(重建) 때 콘트리트로 지었던 누각이 매끈한 금강송 목재로 뼈대를 갈아입었다. 일제 조선총독부 청사에 맞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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