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순 19] 사랑의 결실을 맺어주는 와인 [JES] 선선한 바람이 불던 이맘때 쯤되니 어느 멋진 프로포즈 장면이 생각난다. 당시 나는 신사동의 어느 와인바를 직접 운영하던 시절이었다. "실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오늘 프로포즈 하려고 합니다. 혹시 도와주실 수 있나요?" 한 동안 연락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