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5. 17:33ㆍ혼례(결혼)
웨딩드레스계에도 한류 바람이 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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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바람을 타고 한류 스타들의 스타일과 메이크업법등이 인기를 타면서 최근에 웨딩드레스계에도 한류 바람이 일어나고 있다.
한류가 시작되면서 중국등지에서 한류 스타들의 스타일과 메이크업을 배우기 위해서 한국을 방문하는 사례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재일동포들을 중심으로 웨딩드레스와 웨딩포토를 결혼식에 앞서서 한국에와서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봄바니에웨딩의 장준영대표는 밝혔다.
봄바니에의 맞춤고급양복은 이미 10여 년 전부터 명동이나 소공동을 찾는 일본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2009년부터 대종상영화제와 각종 방송시상식에서 봄바니에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는 연예인들이 언론에 소개가 되면서 일본의 언론에도 이러한 소식이 소개가 되기도 했었다.
봄바니에에서 웨딩드레스를 맞춘 한 일본교포는 봄바니에웨딩의 드레스가 손으로 직접 만든 고급명품드레스라서 마음이 들고 또한 환율 차이로 인해서 가격이 일본에 비해서 비교적 적게 드는 것도 장점이다라고 봄바니에웨딩을 찾은 이유를 꼽았다. 또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맞추고 남산과 명동 주변을 관광 하기도 편하다고 전했다.
봄바니에의 장준영대표는 일본관광객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의 수요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서 조만간 여행사와 함께 맞춤형 웨딩상품도 준비중에 있다고 전했다.
봄바니에웨딩은 1층에는 자체브랜드인 보막스뉴욕 맞춤형정장샵과 2층과 3층은 아름다운 신부와 신랑을 위한 고급 드레스맞춤 샵, 4층에는 여러 가지 이벤트를 다양하게 펼칠수 있는 예비신부와 신랑을 위한 공간이 마련 되어져 있다. 특히 4층의 전망은 남산의 전경이 훤히 보여 파티공간으로도 제격이다.
봄바니에의 장준영대표는 1971년부터 양복업계에 몸을 담아서 40여년동안 한길만을 걸어 왔으며, 수제 양복의 명품거리로 유명한 소공동롯데호텔에 자리를 잡아서 이미 정치계와 경제, 연예계와 스포츠 스타들에게는 수제 양복으로 이름난 명인으로 통하며 봄바니에 정장은 명품으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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