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박람회 좋은 예 vs 나쁜 예

2010. 2. 25. 22:43혼례(결혼)

웨딩박람회 좋은 예 vs 나쁜 예
2010년 02월 23일 (화) 17:35:54 김고은 기자 kkony@wednews.co.kr

결혼에 초보(?)인 신부들의 온갖 궁금증은 보통 인터넷을 통해 어느 정도 해답을 찾을 수 있지만 “난 인터넷으로 헤매는 것 보다는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설명 들어봐야 한다”는 현장 형 신부에게는 웨딩박람회(웨딩페어)가 가장 눈에 띄는 학습처 중 한 곳이다.

한창 시즌에는 한 주에 7~8개를 육박할 정도로 많고 많은 웨딩박람회, 하지만 다 같은 웨딩박람회는 아니다. 무조건 규모가 크다 해서 좋은 것도 아니고, 무작정 발걸음을 옮겨서도 안될 일이다. 웨딩박람회에 가서 정보를 얻고 싶다면, 아무리 컴퓨터 앞이 골치 아파도 미리 공부하고 가는 것을 잊지 말자. 그에 앞서 웨딩뉴스가 공개하는 웨딩박람회의 좋은 예에만 걸리기를 바라는게 먼저일지도 모르겠다.

■ 좋은 예

   
▲ 웨딩박람회에 찾아가기 쉬운 예

   
▲ 넓직한 공간에 다양한 업체가 참가해 있는 예

   
▲ 박람회에서 예상외로 계약 너무 잘한 것 같아서 자랑하고 있는 예 / 출처=레몬테라스

 

■ 나쁜 예 

 

   
▲ 첫 박람회가서 앉은자리에서 첫 계약 후 후회하는 예 <출처=레몬테라스>

   
▲ 결혼한 지 반년 지났는데 아직도 문자오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