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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전씨중앙종친회 임원명부
2023년 임원명부 전씨중앙종친회 번호 직 위 성 명 파 명 01 회 장 전종득 옥산파 02 수석부회장 전종목 완산파 03 부회장 전상환 정선파 04 부회장 전기주 옥산파 05 부회장 전영식 성산백파 06 부회장 전창덕 용궁파 07 이 사 전영래 정선파 08 이 사 전계표 09 이 사 전병수 10 이 사 전병노 11 이 사 전과웅 12 이 사 전득춘 13 이 사 전형길 팔거파 14 이 사 전영화 완산파 15 이 사 전재식 옥산파 16 이 사 전석준 17 이 사 전경식 18 이 사 전병렬 성산백파 19 이 사 전세열 옥천파 20 이 사 전종화 전씨중앙종친회 대의원회 번 호 직 위 성 명 파 명 01 의 장 전하수 정선파 02 부의장 전심희 성산군파 03 부의장 전우환 옥천파 04 부의장 전종현 용궁파 05..
2023.02.24 -
전씨중앙종친회 제77차 대의원 정기총회
전씨중앙종친회 제77차 대의원 정기총회 약 6년간 변호사가 전씨중앙종친회의 회장 직무대행을 한 시대를 마감하는 제77차 대의원 정기총회가 2023년 2월 23일(목요일)에 숭인재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정기총회에서 회장과 의장을 선출하였습니다. 1. 회장 전종득 (전태우 11 전종득 43 전영우 10 무효 1) 2. 의장 전하수 (전하수 48표)
2023.02.24 -
의병(義兵)을 일으킴 [ 학송 전유형 ]
의병(義兵)을 일으킴 학송 전유형 1592년 4월 13일 왜놈들이 우리나라 국경을 침범해서 14일 부산을 함락시키고 15일 동래를 습격하였다. 동래부사 송상현이 사태가 이미 틀렸음을 알고 호상(胡床)에 앉아 움직이지 않으므로 적이 와서 무기로 협박하여 항복시키려 했지만, 송상현은 굴복하지 않고 죽음에 다다라도 얼굴빛 하나 변하지 않은 채 태연하였다. 적도 이에 의롭게 여겨 관을 갖추어 산에 장사지내주었다. 이때는 나라가 200년 동안이나 태평스러워 백성들이 병란을 모르고 지냈던 때였으므로, 동래가 함락된 후에는 왜기(倭旗)를 보기만 하여도 모두 산이나 들로 도망가서 수령도 금하지 못하였으니 군사의 가련함을 앉아서 볼 뿐이요 속수무책이었다. 그런데 적은 사납게 다니면서 마구 찌르고 빼앗으니, 마치 아무도 ..
2023.02.01 -
봉필 [ 蓬蓽 ]
한시어사전 봉필 [ 蓬蓽 ] 봉호(蓬戶, 쑥대로 이은 지붕)와 필문(蓽門, 사립문). 가난한 사람의 집. 자기집 겸칭. *蓬蓽生輝(봉필생휘) : 고귀한 사람이 가난한 집에 찾아와 영광됨. 不阻蓬蓽興 得兼梁甫吟 (부조봉필흥 득겸양보음 ; 봉필의 흥을 막지 못하나니, 제갈량諸葛亮의 양보음을 겸하여 가지네.) 蓬蓽門前一老松 百年春雨養髥龍 (봉필문전일로송 백년춘우양염룡 ; 우리 집 문 앞의 노송 한 그루, 백년토록 봄비 맞으며 구레나룻 난 용이 되었어라.)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봉필 [蓬蓽] (한시어사전, 2007. 7. 9., 전관수)
2023.01.30 -
제사를 지내는 시간
제사를 지내는 시간 번역문 【문】 ‘궐명(厥明)’과 ‘질명(質明)’……. 【답】 ‘궐명’의 ‘궐(厥)’ 자는 제삿날 전날 재계할 때를 기준으로 삼아서 말한 것이네. 그러므로 ‘궐(厥)’이라고 말한 것이니, 이는 ‘그다음 날[其明日]’이라고 말한 것과 같다네. ‘질명’의 ‘질(質)’ 자는 ‘정(定)’ 자와 같으니, 이는 틀림없이 다음 날이 됨을 질정(質定)한 것일세. 궐명이 질명보다 조금 빠르니, 궐명은 바로 첫닭이 울 때이고, 질명은 오경(五更)의 파루(罷漏)가 칠 때이네. 옛적에 여동래(呂東萊 여조겸(呂祖謙))의 집안은 오경에 제사를 거행하였다고 하네. 원문 厥明質明云云. 厥明之厥, 從前日齊戒時言之, 故曰厥, 如云其明日也. 質明之質, 猶定也, 蓋質定其必爲明日也. 厥明, 差早於質明, 厥明, 卽鷄初鳴時. ..
2023.01.26 -
조선시대 관리들의 행수법(行守法)과 가자법(加資法)
조선시대 관리들의 행수법(行守法)과 가자법(加資法) 1. 행수법(行守法) 1) 행수(行守) : 고려·조선시대 품계와 관직이 일치하지 않은 관원에게 주던 칭호. 관직이 품계보다 낮은 경우를‘行’, 관직이 품계보다 높은 경우를 ‘守’라 하였다. 직함을 쓸 때 ‘行’ 또는 ‘守’를 품계 뒤 관사명 앞에 쓰게 되어 있었다. 즉, 먼저 품계를 쓰고 다음에 ‘행’ 또는 ‘수’를 쓰고, 다음에 관사와 직사를 쓰게 되어 있었다. 품계와 관직을 일치시키는 것을 대품(對品)이라 했는데, 품계는 관직 세계의 위계(位階)로서 모든 관리에게 광범하게 주어졌다. 이와 달리, 관직은 일정한 수로 제한되어 있고 관리들의 능력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관직 제수에서 빠짐없이 대품을 시킨다는 것은 실제로 어려운 일이었다. 품계는 존비(尊卑..
202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