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 바이러스

2008. 11. 11. 20:01게시판

 

♡ 행복 바이러스

슬픔과 불운은 최소로,

기쁨과 행운은 최대로 즐기기

치우치 않고  균형 있게 세상을 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사상이 왼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오른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게 일상의 일을 볼 수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

비관과 슬픔에 치우치지 않고  낙관과 즐거움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게 인생사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지니고 있는 질병 즉 고혈압, 당뇨, 암, 염증에 대한 생각도 균형 있게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병은 악화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호전될 기회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으로 자성 예언하여 봅시다. 내가 가진 마음의 채무를 빨리 갚고 마음의 채권자로 변신하여 언제 가는 호전될 기회가 있고 훌륭한 후원자와 나와 인연이 맞은 의사가 나타나서 병이 저절로 치료될 수 있다는 암시를 하여 봅시다.

본인이 지니고 있는 재산 즉 돈의 문제도 균형 있게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채가 많아 비관적으로 고민하고, 경기가 안 좋아서 수입이 줄고, 거시 경제가 나쁘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재정문제를 비관적으로 보고 공포감에 휩싸여 있는 것을 균형 있게 바라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부동산을 때맞추어 잘 팔아서 현금이 3배가 되었다고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균형 있게 바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자(남자)로부터 100번의 프러포즈를 하여도 거부당하였다고 지나친 절망감을 갖지 않고 균형 있게 바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자(남자)의 마음을 얻었다고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도취감에서 균형 있게 바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집으로  생각하면

마당처럼 바깥의 환경(절망감, 좌절감, 불안감…….)과 방안의 아늑한 환경(기쁨, 성취감, 낙관적인 생각…….)의 경계에 있는 현관문이 중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균형의 추는 현관문입니다.

현관문은 늘 닫혀있는 것(기쁨, 성취감, 낙관적인 생각) 같아도  실제로는 언젠가는 열리서 마당(슬픔, 두려움, 좌절감, 절망감)으로 통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내부로 통하는 문이 늘  열려있을 것 같아 무지갯빛 꿈을 늘 꿀 수 있을 것 같아도 언젠가는  닫힙니다.

슬픔과 불운이 연속으로 있을 때는 언젠가는 기쁨의 문이 열릴 것을 내다 볼 것이며.

기쁨과 경사가 연속으로 있을 때는 언젠가는 슬픔의 문이 열릴 것을 내다 볼 수 있는 것이 균형 잡힌 세상을 보는 눈입니다.

다만 ‘언젠가는’ 이라는 시간이 문제입니다. 3일, 3주, 3달, 3년, 30년…….일 수 있습니다.

문이 언제 열릴 것인가?  언제 닫힐 것인가? 를 합리적으로 추론하면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가깝게 또는 멀리 보는 눈이 삶의 균형을 잡는 행운의 열쇠입니다.

행운의 열쇠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에 있습니다.

행운의 파랑새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마음에 있는 양심입니다.

슬픔, 불운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기쁨과 행운은 오래하고 싶은 마음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지상정(人之常情)입니다.

그러려면 마음의 채권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채무를 지면 언젠가는 갚아야 합니다.

은행에서 돈을 꾸면 이자를 쳐서 갚아야 하며, 사채를 쓰면 이자를 많이 쳐서 갚아야 합니다.

나와 가족을 위해서 하는 채권은 마치 볼록렌즈로 햇빛을 모으는 것과 같아서  알맞을 때는 가족들에게 훈훈한 온기를 전할 수 있지만, 지나칠 때는 실타래를 태울 뿐만 아니라 도둑, 폭력…….등으로 사회 질서를 어지럽게 합니다.

적당한 나와 가족을 위한 채권은 권장할 만합니다.

그러나 지나치면 피도 눈물도 없는 악덕채권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나와 관계없는 사회 불특정다수를 위해 봉사하는 채권은 마치 빛을 오목렌즈를 통과하는 것과 같아서 훈훈한 온기가 사회에 널리 퍼져갑니다. 서로 협력하며 사는 상생의 사회가 되는 것입니다.

채무를 최소로 지고 마음의 채권을 최대 가지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주위 사람을 따뜻한 마음으로 대하고,  자기 능력에 닿는 대로 밥과 음료수를 대접하여 봅시다.  자기 재산의 1/10 범위 내에서 친구, 친지에게 경제적 도움을 줍시다.

받을 생각 없이 도와줍시다.  그렇다고 자기 재산을 다 탕진하면서 도와주는 것은 균형 잡힌 자세가 아닙니다. 헌혈도 하여 봅시다. 자기와 관계없는 불쌍한 이웃을 위하여 구세군 냄비에도 성금 하여 봅시다.  교회에도 헌금하고, 절에도 보시하여 봅시다.

거리의 무료 급식 단체에도 후원하여 봅시다. 호스피스 병원에도 기부하여 봅시다.

이러한 모든 행동은 여러분에게 채권을 많이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3일, 3주, 3달 안에 돌아올 채권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30년 300년…….후에 자연스럽게 돌아 올 것이라고 생각합시다.

은행에 적금을 들면 만기가 1년, 3년, 10년짜리를 들고 채권은 통장으로 간직하다가 만기가 되면 찾습니다.

통장을 가진 사람에게 지불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쌓은 이웃에게 봉사하고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기부하고 봉사단체와 교회와 절에 헌금과 보시한 통장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가정하여 봅시다.

지구는 자력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남극과 북극이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대기에는 자성을 띠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기를 간직한 테이프에 기록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과학으로는 증명이 안 되지만 미래의 발전된 과학 환경에서는 증명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여러분이 활동하여 얻은 봉사 활동 점수는 대기 중에 있는 자성체에 기록되어 정신적인 통장을 가지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기적금에 들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60년 만기, 120년 만기, 240년 만기, 300년 만기 적금입니다, 누가 혜택을 보느냐  여러분 당대에 혜택을 보기도 하고 자손 중에서 누군가는 만기 적금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과 묘목을 심지 않으면 열매를 딸 수 없을 것입니다.

채권을 많이 쌓으면 슬픈 일은 최소로 하고 기쁜 일은 최대로 향유할 수 있는 기초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는 공부 열심히 하고, 봉사활동 점수가 많으면 A+학점으로 표현됩니다.

삶에 있어서 봉사활동은 어떻게 결과가 표현될까요?

아마도 선조들이 이야기한 오복으로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까요?

첫째로 잔병 없이 오래 살 수 있습니다.(壽)

둘째로 존경받는 부의 축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富)

셋째로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넉넉하여 스트레스를 덜 받는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康寧)

넷째로 남들에게 잘 베풀어서 늘 좋은 평판을 얻어서 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 또는 인정 많은 이웃으로 살아 갈 수 있습니다.(攸好德)

다섯째로 삶을 마감할 때 배우자, 자식, 또는 주위사람, 사회를 원망하지 않고 3일정도 앓고 평화로운 임종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考終命)

균형의 추는 호흡에서 들어 쉬는 숨과 내쉬는 숨 사이의 한 점과도 같고,

등산할 때 오르는 산 과 내려가는 산 사이의 정상과도 같아서 양쪽을 다 볼 수 있는 것과도 같습니다.

삶과 죽음의 사이의 빈 공간에서 삶도 보고 죽음도 볼 수 있는 지점과도 같습니다.

낮과 밤사이의 시점에서 낮 과 밤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청색, 붉은 색, 흰색, 검은색에 치우치지 않는 황색과도 같습니다.

이 균형의 추가 행운의 열쇠이고 평화이고 축복인 것입니다.

행복 바이러스는 여러분 마음과 멋진 행동에 있습니다. 마음을 잘 운전하여 채권을 많이 쌓아서 슬픔과 불운은 최소로 하고 기쁨과 행운은 최대로 하는 삶을 살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