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14. 21:16ㆍ혼례(결혼)
[Q]
허니문 실수없이 준비하는방법...
[A]
신혼여행(허니문)은 다음과 같이 준비하세요.
1. 여행지를 결정한다.
평소에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을 다녀오는 것이 후회가 적다. 볼거리 위주의 관광보다는 휴식과 추억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장소로 정한다.
2. 여행사를 결정한다.
① 여행사 결정 체크 포인트
- 여행사마다 전문인 지역이 따로 있으므로 노하우를 축적한 전문 여행사를 고른다. (허니문 리조트)
- 여행사를 고를 때는 파격적인 가격에 현혹되지 않는다.
- 여행상품은 가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좋은가를 따지는 것이 실패할 확률이 적다. 영세한 여행사의 경우 인원수를 맞추기 위해 여러 여행사가 함께 출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출발 일정부터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든든한 여행사인지 사전에 확인한다.
② 출발 2개월 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여유 있다.
- 너무 조급하게 예약을 할 때는 꼼꼼하게 따져보기 보다는 날짜만 있거나, 자리만 있으면 하는 식으로 예약을 하기 때문에 여유 있게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③ 일정표를 꼼꼼히 챙긴다.
- 무늬만 3박4일인 여행이 아니라 꽉 찬 신혼 여행을 위해 일정표를 꼼꼼히 비교해 보자. 일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시간을 충분히 배려해주는 여행사를 택하는 것이 좋다.
④ 1급,특급에 현혹되지 않는다.
- 호텔이 정확히 명시된 일정표를 요구하고 호텔 홍보 자료도 당당히 요구한다.
⑤ 계약 전 팁 문제를 조율한다.
- 우리에겐 낯설지만 그들에게 팁은 서비스의 대가이다. 미리 일정액의 팁을 지정해 주는 여행사가 속 편하다.
3. 여행지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얻는다.
- 각 여행사에서 수시로 여는 허니문 설명회나 관광페어 등을 적극 활용해 정보를 얻는다.
- 배낭여행족을 위해 상세한 부분까지 소개하고 있는 세계 여행 가이드 북 시리즈를 한 권 사서 출발 전에 충분한 사전 지식을 얻는 것도 한 방법이다.
- 계약한 여행사에 준비물, 날씨 등 현지 상황을 물어 미리 알고 떠난다.
4. 둘만의 일정을 구체적으로 계획한다.
- 관광을 위한 허니문인지, 휴식을 위한 허니문인지 목적을 분명히 하고 일정을 잡는다.
- 국내 여행 제주도의 경우는 2박3일이면 적당하나 휴식을 원한다면 3박4일이 좋다.
- 해외의 경우는 최소 3박4일 이상이어야 하고 현지 상황에 따라 6일-7일이면 적당하다.
- 장시간의 비행과 여행은 피곤해지기만 할 수 도 있다.
- 일생에서 단 한번뿐인 여행이므로 기억에 남게 화려하게 다녀와도 좋다
노블투어닷컴
'혼례(결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품 웨딩드레스 '암살라' 디자이너 "클래식이 정답" (0) | 2010.05.07 |
---|---|
친정부모님께도 폐백 드려도 될까요? (0) | 2010.04.14 |
화려함 입은 5월의 신부, 女優가 되다 (0) | 2010.04.14 |
소개팅 이러고 나오면 '오마이 갓!' (0) | 2010.04.07 |
기혼남성들 "친구야 결혼 빨리해라", 여성은? (0) | 2010.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