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전씨 제1파 판서공파 고려 호부상서 전수송(全守松)

2009. 11. 9. 16:57 인물열전

  

   정선전씨 제1파 판서공파 고려 호부상서

 전수송(全守松) 


정선전씨 25세로

1派 判書公派 始祖입니다.

고려 신종(제20대 고려왕,1197년 - 1204년) 때 호부상서(戶部尙書)를 역임하였다.

父는 정난공신 금자광록대부 대장군 상주국 전존걸이며, 형()은 경상도순문사(慶尙都巡問使)를 역임한 전수룡(全守龍)이시다.

咸鏡道 北靑郡 車書面 上陵里 麻田洞 子坐 에 있습니다.


1906年(고종,丙午)에 

오현사(五賢祠)를 마전동(麻田洞)에 세우고


충열공(忠烈公)                                            전이갑(全以甲)

충강공(忠康公)                                            전의갑(全義甲)

경상도순문사(慶尙都巡問使)                     전수룡(全守龍)

호부상서(戶部尙書)                                      전수송(全守松)

경상도관찰사(안찰사) 채미헌공(採微軒公)       전오륜(全五倫)

등 오위(五位)를 배향(拜享)하여 향제(享祭)를 지내고 있다.


▷호부 

고려 말기에, 호구(戶口), 공부(貢賦), 전량(錢粮)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상서

 고려 시대에 둔 육부(六部)의 으뜸 벼슬. 성종 14년(995)에 어사(御事)를 고친 것으로 정삼품이며, 뒤에 판서(判書), 전서(典書)로 고쳤다.


▷고려 신종

신종(神宗, 1144년~1204년)은 고려 제20대 군주(재위: 1197년 - 1204년)이다.

휘는 탁(晫), 자는 지화(至華), 시호는 신종경공정효대왕(神宗敬恭靖孝大王). 인종과 공예태후 임씨(恭睿太后 任氏)의 다섯째 아들이다.

50세가 넘은 나이에 왕위에 오른 것은 순전 최충헌 형제와 그의 측근들의 판단에 의한 것이었다. 최씨 무신정권이 성립되는 시기이다.

평량공(平凉公)에 봉해진 뒤 최충헌(崔忠獻)형제가 명종을 폐하고 왕으로 추대하여 대관전(大觀殿)에서 즉위하였으며 1198년, 산천비보도감(山川裨補都監)을 두었고 관서(關西) 민가의 안대(安碓)를 금지하였다. 같은 해 만적의 난이 일어난 것을 비롯하여 이듬해에는 명주(강릉)와 동경(경주), 뒤이어 진주와 전주, 합주(합천) 등지에서 민란이 계속 일어났다.

1199년에 최충헌이 문무관의 인사행정(人事行政)를 도맡았는데 이로부터 모든 실권은 최충헌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같은 해에 수양장도감(輸養帳都監)과 오가도감(五家都監)을 두었다.

1202년에 탐라(제주도)에서 다시 반란이 일어나자 소부소감(少府少監)인 장윤문(張允文)과 중랑장(中郞將) 이당적(李唐積)을 안무사(安撫使)로 보내어 평정하였다.

1204년 등창이 심하여 태자에게 양위하였다. 시호는 정효(靖孝)이며 능은 개풍군 청교면에 위치한 양릉(陽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