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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표 회장 회고록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들다’ 봉정식
정선 출신 전순표 회장 회고록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들다’ 봉정식 기자명 남궁창성 방제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온 정선 출신의 전순표 (주)세스코 회장 회고록 봉정식이 22일 오전 서울 강동구 세스코 멤버스시티에서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전순표 회장을 비롯해 김천수 강원도민회중앙회장, 윤세영 SBS 초대 회장,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 김중석 강원도민일보사 회장,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 이동건 국제로타리 세계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순표 회장은 정선농고와 동국대 농학과를 졸업했다. 영국에 유학을 다녀온 뒤 농림부 공무원으로 재직 중 방제사업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1976년 (주)세스코의 모기업인 전우방제를 창업했다. 그뒤 50년 동안 (주)세스코를 세계적인 방제 분야 일류기업으로 키..
2023.04.29 -
주경야독하는 ‘괴테석학’ 전영애 교수 “200년 전 괴테의 삶과 지혜 남기고파”
주경야독하는 ‘괴테석학’ 전영애 교수 “200년 전 괴테의 삶과 지혜 남기고파” 60년 역작 ‘파우스트’에 현시대 답 있어 아시아 女학자로 첫 괴테 금메달 수상 번듯한 전집 만들려 24권으로 작업중 사재 털어 여주에 ‘여백서원’ 짓고 개방 희귀본 등 독일서적 200여권도 보관 인문학 넘치는 ‘괴테마을’ 만들어 낼 것 바른 걸음으로 큰길 가는 후학들 격려 ‘올바른 목적에 이르는 길은/ 그 어느 구간에서든 바르다/ 그대 일에 있어서 다만 바른 일만 행하라/ 다른 건 저절로 이루어질 것이다.’ 독일 대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1749~1832)의 시 ‘명심하라’에 실린 이 구절은 경기 여주시 보금산 자락의 ‘여백서원’ 오솔길 시비에 새겨져 있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말처럼 목적을 위해 수단과 ..
2023.04.24 -
전씨 종가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04.18 -
<신간 소개> 『전식(全湜) 선생의 사행시(槎行詩)를 통해 본 사행(槎行) 재조명』
『전식(全湜) 선생의 사행시(槎行詩)를 통해 본 사행(槎行) 재조명』 “조선 시대 외교관(성절사)으로 중국(明)을 해로(海路)로 다녀온 사서 전식(全湜) 선생의 체험시(詩)” 사서 전식(全湜)선생의 12대손인 전재몽 옥천전씨 판서공파 종회 이사가 2년 동안 정성을 들여서 책을 출간했습니다. 사서(沙西) 전식(全湜) 선생은 조선 인조 3년(1625년) 5월, 동지사(冬至使) 겸 성절사(聖節使)의 정사(正使)로 임명되어 조선에서 명(明)으로 해로(海路)를 이용 사행(使行)을 다녀왔으며, 이 사행의 기록으로 “사행록(槎行錄)”을 남겼다. 사행 기록은 현재 두 가지 판본이 존재하는데 첫째는 목활자본 “사서선생문집” 판본이고, 둘째는 필사본인 “사서항해조천일록(沙西航海朝天日錄)”이다. 그리고 사행할 때의 체험을 ..
2023.04.05 -
전씨 각파별 홈페이지 및 카페 소개
각파 홈페이지 및 카페 구 분 명 칭 주 소 비 고 홈페이지 전씨중앙종친회홈페이지 http://www.jeonc.org 정선전씨 석릉군파 종친회 홈페이지 석릉군파.org http://xn--6e0bk3uj5f04t.org 정선전씨 임하군파 종친회 홈페이지 http://jsjc.kr 정선전씨 채미헌공파 종회 홈페이지 채미헌공파.org http://xn--ob0br8zujmqmgstd.org 옥산(경산)전씨 대종회 옥산전씨.com http://www.xn--zf4bu5fwva18c.com 카페 전씨 중앙종친회 [카페] https://cafe.daum.net/jeon888 전씨광장 https://cafe.daum.net/alljeonc 정선전씨강릉지구종친회 https://cafe.daum.net/all-jeo..
2023.04.03 -
관직편력(官職遍歷)과 삭탈관직(削奪官職)
관직편력(官職遍歷)과 삭탈관직(削奪官職) 학송 전유형 1618년(무오년) 정월에 절충장군으로 충무위 부사용을 하고, 4월에 절충장군으로 용양위 부호군을 하고, 5월에는 통정대부로 병조참의가 되었다. 8월에 상소를 올려 오랑캐의 사정을 자세히 고하면서 강화도의 승천(升天)과 갑곶(甲串) 두 곳에 성을 쌓고 진을 설치할 것과 남한산성과 전라도·평안도·황해도 등지에 성곽과 못을 수리하고 쌓아서 나중의 근심을 미리 막을 것을 조목조목 말씀드렸다. 9월에 비변사 당상 이상의와 판서 박정길등이 남한산성을 고쳐서 새로 쌓는 일을 가지고 영의정 박승종에게 말하여 이조에 추천해서 광주목사를 제수받았다. 그 다음 해 1619년(기미년)에 공사를 시작하였는데 그 해는 큰 가뭄이 들어 백성들이 제대로 살지도 못하였는데 조정에..
2023.04.01